SARCH-ARCHITECTS is a Berlin-based architectural practice founded in 2015. Since its foundation, the practice has been pursuing “rooted in place” architecture, not only erected but also having a direct and living dialogue with the City.
To find the essence of place, observing carefully Context and Situation is always our primitive process. Understanding fundamental mechanisms and routine of the built environments lead us to intervene in Typology, from which Ideas transform into abstracted geometric elements. Clear and economic response to complex tasks is distilled by tectonic and constructive review over these geometries. Exteriors age over time with the City, provide its own routine, while Interiors serve as specific background with its own atmospheric identity.
Some of our works will be realized, turning to Works, or it might only remain as our own studies. As a hope, we wish in the near or further future these studies or projects could be helpful in any kind of form for somebody, just like the way we learned architecture.
2015, on the foundation day of SARCH-ARCHITECTS in Berlin
Email / Contact : info@sarchlab.com / Sundgauer Str 103, 14169 Berlin / KD Building 413, Wangsimni-ro 125, Seongdong-gu, Seoul
자희건축은 2015년 베를린에서 설립된 건축사무소입니다. 설립 이후 자희건축은 줄곧 장소와 밀접한 건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건설의 개념을 넘어 우리의 건축이 주변의 환경 및 도시와 대화하며 나이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자세하게 바라본다’는 자희건축의 뜻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 환경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항상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대지의 주변 환경에 녹아있는 관습과 이유들을 관찰하고 유형을 분석합니다. 합리적인 시선으로 대지의 유형에 함축적인 기하학을 제안합니다. 이 기하학은 다시 정갈하고 경제적인 해결책으로 구축되어 현실이 됩니다. 외부은 새로운 일상의 배경으로 도시와 함께 나이 들어가고 내부는 개인의 구체적인 정체성의 일부가 됩니다.
몇몇 작업들은 현실화되어 도시의 일부분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작업들은 연구 작업으로 남을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작업을 통해 건축을 배웠듯, 저희들의 작업도 누군가에게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15년, 베를린에서 자희건축의 설립을 기념하며